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1,317
어제:
2,506
전체:
16,595,491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18.11.13 06:08

짝사랑 / 성백군

하늘호수
조회 수 12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짝사랑 / 성백군

 

 

중천에 둥근달

 

가도 가도 끝이 없네

오라 해 놓고

정작, 기다려 주지 않네

 

‘뭐, 저런!’

아니야, 내 시력 때문인지

그녀가 도망가는 것은 아니네

 

세상사

태반이 그대로인데

욕심 탓

 

잠시,

구름에 들어갔다 나왔을 뿐인데

이기적인 내 생각이

삶을 어렵게 하네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55 시조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14 122
454 시조 무지개 뜨는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18 122
453 시 황토물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4.19 122
452 시 옹이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3.25 121
451 시조 봄볕 -하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07 121
450 시 잊어서는 안 된다 / 김원각 泌縡 2020.05.17 121
449 시조 말의 맛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29 121
448 시조 <저울로 달 수 없는 묵직한 선물> / 민병찬 file 독도시인 2021.06.11 121
447 시 변곡점 1 file 유진왕 2021.07.16 121
446 시 국수집 1 file 유진왕 2021.08.12 121
445 시조 코로나 19 –서울 하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07 121
444 시 보훈 정책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5.16 121
443 人生 황숙진 2007.12.01 120
442 세월 Gus 2008.06.08 120
441 시조 짓밟히더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30 120
440 시 바람, 나무, 덩굴나팔꽃의 삼각관계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06.25 120
439 시 아내의 흰 머리카락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3.04 120
438 시 행운幸運의 편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25 120
437 시조 코로나 19-이 시대의 나는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14 120
436 心惱 유성룡 2008.02.22 119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