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 섶에
이름표 달고
언 땅에 서서
동동 구르던
입학식
엄마 치마폭에
바람을 막고
빼 꼼이 내다본
운동장
나란히 나란히
모여 선
낫선 새얼굴
엄마 집에가
무서워하던
3월은
일학년
이름표 달고
언 땅에 서서
동동 구르던
입학식
엄마 치마폭에
바람을 막고
빼 꼼이 내다본
운동장
나란히 나란히
모여 선
낫선 새얼굴
엄마 집에가
무서워하던
3월은
일학년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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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6 | 수필 | 메아리 | 작은나무 | 2019.02.21 | 226 |
915 | 시 | 기미 3.1독립운동 100주년 기념 축시 | 정용진 | 2019.02.22 | 96 |
914 | 시 | 이름 2 | 작은나무 | 2019.02.23 | 157 |
913 | 시 | 자목련과 봄비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2.26 | 110 |
912 | 수필 | 믿음, 소망, 그리고 사랑.... | 작은나무 | 2019.02.27 | 180 |
911 | 수필 | 바람찍기 | 작은나무 | 2019.02.28 | 237 |
910 | 시 | 커피 향/강민경 | 강민경 | 2019.02.28 | 135 |
909 | 시 | 그리움의 시간도 | 작은나무 | 2019.03.01 | 102 |
908 | 시 | 기미3.1독립운동 100주년 기념 축시 | 정용진 | 2019.03.02 | 176 |
907 | 기타 | 시간 그리고 사랑 (작은나무의 작은생각) | 작은나무 | 2019.03.04 | 181 |
906 | 시 | 기미3.1독립운동 100주년 기념 축시 | 정용진 | 2019.03.05 | 156 |
905 | 기타 | 고백(1) | 작은나무 | 2019.03.06 | 189 |
904 | 시 | 묵언(默言)(2) | 작은나무 | 2019.03.06 | 201 |
903 | 시 | 봄날의 고향 생각 | 강민경 | 2019.03.10 | 267 |
902 | 시 | 새분(糞) | 작은나무 | 2019.03.12 | 195 |
901 | 시 | 복이 다 복이 아니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3.12 | 169 |
900 | 시 | 고백 (6) | 작은나무 | 2019.03.14 | 153 |
899 | 시 | 별이 빛나는 밤에 | 작은나무 | 2019.03.17 | 101 |
898 | 시 | 산길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3.19 | 199 |
897 | 시 | 새 냉장고를 들이다가/강민경 | 강민경 | 2019.03.20 | 2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