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뜨거운 숨을 후욱 후욱 불어
자꾸만,자꾸만 나를 깨워,
쉿! 건드리기 없기
더운 몸 부질없이
깨우지 말아달라
아무리 눈흘김을 해도
팔둑이며 허벅지며
간질간질 깨워 놓고는 딴청 부린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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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6 | 시조 | 펼쳐라, 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3.17 | 170 |
935 | 시 | 등에 등을 기대고 앉아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7.27 | 170 |
934 | 어머니의 웃음 | 성백군 | 2008.05.09 | 169 | |
933 | 아가 얼굴위에 | 강민경 | 2008.05.15 | 169 | |
932 | 시 | 2월 | 이일영 | 2014.02.21 | 169 |
931 | 시 | 유쾌한 웃음 | 성백군 | 2014.08.31 | 169 |
930 | 시 | 갈잎의 잔소리 | 하늘호수 | 2016.11.01 | 169 |
929 | 시 | 그리움이 익어 | 강민경 | 2017.10.08 | 169 |
928 | 시 | 납작 엎드린 깡통 | 강민경 | 2017.06.18 | 169 |
927 | 시 | 자꾸 일어서는 머리카락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1.30 | 169 |
926 | 시 | 가시나무 우듬지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18.03.15 | 169 |
925 | 시 | 복이 다 복이 아니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3.12 | 169 |
924 | 시조 | 어머니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29 | 169 |
923 | 시 | 해님이 뒤통수를 치며 환하게 웃는다 / 김원각 | 泌縡 | 2020.10.18 | 169 |
922 | 시 | 건강한 인연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28 | 169 |
921 | 시 | 가을을 아쉬워하며 / 김원각 2 | 泌縡 | 2021.02.14 | 169 |
920 | 시 | 너무 먼 하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27 | 169 |
919 | 시 | 하나님 경외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8.09 | 169 |
918 | 모래성 | 강민경 | 2007.03.19 | 168 | |
917 | 夜 | 유성룡 | 2007.09.24 | 1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