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롱불 / 천숙녀
유년 일기장엔 호롱불이 켜져 있다
심지 돋우는 무의無依 푸른 기운 가득하고
제 어미
속 살 찢고 나와
生생의 굽 갈아 끼우고
호롱불 / 천숙녀
유년 일기장엔 호롱불이 켜져 있다
심지 돋우는 무의無依 푸른 기운 가득하고
제 어미
속 살 찢고 나와
生생의 굽 갈아 끼우고
혼자 남은날의 오후
혼돈(混沌)
호텔 치정살인사건
호수 위에 뜨는 별 / 성백군
호수 같은 밤 바다
호박 꽃 속 꿀벌
호롱불 / 천숙녀
호객
혈(血)
현실과 그리움의 경계
혀공의 눈
헬로윈 (Halloween)
헤 속 목 /헤속목
허리케인이 지나간 후 / 필재 김원각
허리케인 카트리나
허공에 피는 꽃 / 성백군
향기에게
향기 퍼 올리는 3월
행운幸運의 편지 / 천숙녀
행복하다 / 필재 김원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