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1.07.19 14:13

독도-실핏줄 / 천숙녀

조회 수 9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실핏줄.jpg

 

독도-실핏줄 / 천숙녀


먼동이 뽀얗게 물드는 새벽이면
반기며 손짓하는 푸른 바다 위 동이 트고
끝없이 밀려온 너울 실핏줄로 돌고 있다

청량한 하늘 아래 두 눈 꼭 감아 보자
노래하지 않아도 맴맴 도는 너의 이름
새날을 굳건히 지켜다오 순백의 파문 동그랗게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54 그대! 꿈을 꾸듯 손영주 2008.02.28 393
453 질투 이월란 2008.02.27 97
452 바람아 유성룡 2008.02.28 108
451 팥죽 이월란 2008.02.28 197
450 죽고 싶도록 유성룡 2008.02.27 205
449 광녀(狂女) 이월란 2008.02.26 162
448 유성룡 2008.02.26 415
447 패디큐어 (Pedicure) 이월란 2008.02.25 358
446 그대 품어 오기를 더 기다린다지요 유성룡 2008.02.25 205
445 검증 김사빈 2008.02.25 190
444 사유(事由) 이월란 2008.02.24 90
443 이의(二儀) 유성룡 2008.02.23 200
442 바람의 길 4 이월란 2008.02.23 335
441 illish 유성룡 2008.02.22 99
440 心惱 유성룡 2008.02.22 119
439 삶은 계란을 까며 이월란 2008.02.22 489
438 노을 이월란 2008.02.21 99
437 바람서리 이월란 2008.02.20 247
436 봄을 심었다 김사빈 2008.02.20 115
435 눈꽃 이월란 2008.02.19 79
Board Pagination Prev 1 ...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