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2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우리 둘만의 위해 살고 싶다 / 김원각

 

샘물, 빗물, 강물처럼 만나 흐르는

우리는 

어디로 가는지 모르면서

휩쓸러 가다 보면

우리도 멈출 때가 있겠지

 

닫는 곳이

번지는 없지만

이곳에 사랑의 문패가 달린

작은 오두막 지어

 

영원한

우리 둘만의 위해 살고 싶다

 


  1. 가을의 길목

  2. 여기에도 세상이

  3. 터 / 천숙녀

  4. 비와의 대화

  5. 하나에 대한 정의

  6. 일상에 행복

  7. 환한 꽃 / 천숙녀

  8. 메타버스 플랫폼 / 천숙녀

  9. 모래 / 천숙녀

  10.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11. 사랑을 찾는다고 / 천숙녀

  12. 늦가을 잎 , 바람과 춤을

  13. 바다는, 생욕이지만 사람들은 / 성백군

  14. 망할 놈의 성질머리 / 성백군

  15. 글쟁이

  16. 어둠에 감사를 / 성백군

  17. 동반 / 천숙녀

  18. 거룩한 부자

  19. 풋내 왕성한 4월

  20. 동행

Board Pagination Prev 1 ...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