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비행기 안
무중력에서
춤사위를 한다.
옆에선 성경을 읽고
닮아 가려고 연습 중
시간 속으로 여행하다가
길을 잃어 떠돌다가
삽화를 그린다.
채색 되지 못한
하루가 넘어 가려면
얼마야 아파야 하는지
아직도 완성으로 가는 길
여긴 비행기 안
무중력에서
춤사위를 한다.
옆에선 성경을 읽고
닮아 가려고 연습 중
시간 속으로 여행하다가
길을 잃어 떠돌다가
삽화를 그린다.
채색 되지 못한
하루가 넘어 가려면
얼마야 아파야 하는지
아직도 완성으로 가는 길
감사 합니다. 반갑게 마지하여 주시니 자주 들릴게요
새해 인사 / 필재 김원각
새해 새 아침의 작은 선물
새와 나
새싹의 인내 / 성백군
새삼 옛날 군생활얘기, 작은글의 향수
새분(糞)
새벽에 맞이한 하얀 눈
새벽길
새벽, 가로등 불빛
새롭지만은 않은 일곱 '신인'의 목소리
새들은 의리가 있다
새들도 방황을
새 출발
새 집
새 냉장고를 들이다가/강민경
새 날을 준비 하며
새
상현달
상처를 꿰매는 시인
상실의 시대
김사빈 선생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이렇게 다시 선생님글을 만나게 되네요.
오래 선생님 흔적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