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먹다가
목구멍에 걸린 가시
칵
뱉아놓은
어둠속이 비릿하다
굶주린 괭이
냄새맡고 왔다가
성깔만 부리고 돌아갔나
초저녁 하늘에
웬
손톱자국이
먹다가
목구멍에 걸린 가시
칵
뱉아놓은
어둠속이 비릿하다
굶주린 괭이
냄새맡고 왔다가
성깔만 부리고 돌아갔나
초저녁 하늘에
웬
손톱자국이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997 | 송장 메뚜기여 안녕 | 박성춘 | 2007.09.04 | 443 | |
1996 | 몸이 더워 지는 상상력으로 | 서 량 | 2005.02.07 | 442 | |
1995 | 물레방아 | 강민경 | 2006.07.22 | 442 | |
1994 | 수필 | 김우영의 한국어 이야기- 7 | 김우영 | 2014.05.11 | 441 |
1993 | 시 | 모래의 고백<연애편지> | 강민경 | 2014.06.22 | 441 |
1992 | 여고행(旅苦行) | 유성룡 | 2005.11.26 | 439 | |
1991 | 오래 앉으소서 | 박동일 | 2006.05.11 | 439 | |
1990 | 아름다운 노년 설계를 위하여 | 이승하 | 2007.04.07 | 436 | |
1989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01 | 435 |
1988 | 불청객 | 강민경 | 2011.04.20 | 433 | |
1987 | 시 | 비포장도로 위에서 | 강민경 | 2015.08.10 | 432 |
1986 | 호객 | 성백군 | 2009.04.01 | 430 | |
1985 | 추일서정(秋日抒情) | 성백군 | 2005.10.23 | 429 | |
1984 | 고아심주(固我心柱) | 유성룡 | 2011.06.15 | 428 | |
1983 | 믿음과 불신사이 | 박성춘 | 2009.02.21 | 427 | |
1982 | 떨어지는 해는 보고 싶지 않다고 | 강민경 | 2011.11.26 | 427 | |
1981 | 미인의 고민/유영희 | 김학 | 2005.02.02 | 425 | |
1980 | 고향에 오니 | 김사빈 | 2006.12.19 | 425 | |
1979 | 기타 | ‘EN 선생’과 성추행과 ‘노벨문학상’ 3 | son,yongsang | 2018.03.14 | 424 |
1978 | 벽에 뚫은 구멍 | 백남규 | 2008.09.30 | 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