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6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이 시안
  
그때는 미처 몰랐어요.

인생의 긴 터널속에서
빛이 보이지 않는
칠흙같은 어둠이 나를 에워싸고 있을 때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란게
주님을 찾는 것 밖에 없었거든요.

그런데...

내가 겪어온 고단한 시간들이
주님앞에 나아가게 만든 고마운 날들
이란것을 이제 알았어요.

그 땐...
너무 아파서
나 힘든것만 보였거든요.
그냥...
십자가 앞에 나아가
많이 울고 울었는데...
그렇게 매일매일
엎드리고 살았는데...

주님이 귀한것을 주셨어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06 단풍 2 이월란 2008.04.15 93
505 동목(冬木) 이월란 2008.04.14 155
504 스페이스 펜 (Space Pen) 이월란 2008.04.13 230
503 파일, 전송 중 이월란 2008.04.11 260
502 이별이 지나간다 이월란 2008.04.10 230
501 물 위에 뜬 잠 이월란 2008.04.09 312
500 푸른 언어 이월란 2008.04.08 235
499 첫눈 (부제: 겨울 나그네) 강민경 2008.04.06 218
498 시인을 위한 변명 황숙진 2008.04.05 249
497 겸손 성백군 2008.04.04 151
496 꽃불 성백군 2008.04.04 156
495 창문가득 물오른 봄 이 시안 2008.04.02 379
494 노란동산 봄동산 이 시안 2008.04.02 272
493 노 생의 꿈(帝鄕) 유성룡 2008.03.29 379
492 갈등 강민경 2008.03.28 227
491 사랑의 진실 유성룡 2008.03.28 273
» 그때는 미처 몰랐어요 이시안 2008.03.27 262
489 열병 유성룡 2008.03.27 184
488 무서운 여자 이월란 2008.03.26 464
487 방귀의 화장실 박성춘 2008.03.25 375
Board Pagination Prev 1 ...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 115 Next
/ 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