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1,321
어제:
1,741
전체:
16,561,612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14.03.25 18:16

회귀(回歸)

성백군
조회 수 21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회귀(回歸) / 성백군
                                                                                


서녘 하늘에
노을이 집을 짓는다

새떼가
줄지어 노을 속으로 들고

늙은이 뒷짐 지고
저녁을 서성거리고

집괭이 창가에서
어두워지는 바깥을 바라보며
야성을 번뜩인다.


   81 – 11262005
시마을 작가회,  2013년 1월의 詩 선정作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1. No Image 22Apr
    by 강민경
    2014/04/22 by 강민경
    in 시
    Views 297 

    그리움의 각도/강민경

  2. No Image 21Apr
    by 김우영
    2014/04/21 by 김우영
    in 기타
    Views 409 

    한국어 사랑하기

  3. No Image 17Apr
    by 강민경
    2014/04/17 by 강민경
    in 시
    Views 316 

    난산

  4. No Image 12Apr
    by 성백군
    2014/04/12 by 성백군
    in 시
    Views 327 

    요단 강을 건너는 개미

  5. No Image 11Apr
    by 강민경
    2014/04/11 by 강민경
    in 시
    Views 243 

    무심히 지나치면 그냥 오는 봄인데

  6. No Image 03Apr
    by 성백군
    2014/04/03 by 성백군
    in 시
    Views 340 

    잘 박힌 못

  7. No Image 03Apr
    by 강민경
    2014/04/03 by 강민경
    in 시
    Views 203 

    지상에 내려온 별

  8. No Image 27Mar
    by 김우영
    2014/03/27 by 김우영
    in 기타
    Views 658 

    학우와의 대화 - 한국교육학과 김우영 작가(50대 萬年學徒)

  9. No Image 26Mar
    by 이승욱
    2014/03/26 by 이승욱
    in 시
    Views 699 

    하얀 산과 호수가 보이는 집에서…

  10. No Image 25Mar
    by 성백군
    2014/03/25 by 성백군
    in 시
    Views 217 

    회귀(回歸)

  11. No Image 23Mar
    by 김우영
    2014/03/23 by 김우영
    in 기타
    Views 862 

    김우영]한국어, 세계에 수출하자

  12. No Image 21Mar
    by 이일영
    2014/03/21 by 이일영
    in 시
    Views 206 

    봄 날

  13. No Image 18Mar
    by 김우영
    2014/03/18 by 김우영
    in 수필
    Views 446 

    [김우영 한국어이야기 4]모국어 사랑은 감옥의 열쇠

  14. No Image 15Mar
    by 성백군
    2014/03/15 by 성백군
    in 시
    Views 204 

    설중매(雪中梅)

  15. No Image 15Mar
    by 성백군
    2014/03/15 by 성백군
    in 시
    Views 276 

    내다심은 행운목

  16. No Image 15Mar
    by 성백군
    2014/03/15 by 성백군
    in 시
    Views 196 

    길동무

  17. No Image 25Feb
    by 강민경
    2014/02/25 by 강민경
    in 시
    Views 241 

    십년이면 강, 산도 변한다는데

  18. No Image 23Feb
    by 강민경
    2014/02/23 by 강민경
    in 시
    Views 245 

    낙원동에서

  19. No Image 22Feb
    by 성백군
    2014/02/22 by 성백군
    in 시
    Views 188 

    태아의 영혼

  20. No Image 22Feb
    by 성백군
    2014/02/22 by 성백군
    in 시
    Views 379 

    몽돌과 파도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