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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둘만의 위해 살고 싶다 / 김원각

 

샘물, 빗물, 강물처럼 만나 흐르는

우리는 

어디로 가는지 모르면서

휩쓸러 가다 보면

우리도 멈출 때가 있겠지

 

닫는 곳이

번지는 없지만

이곳에 사랑의 문패가 달린

작은 오두막 지어

 

영원한

우리 둘만의 위해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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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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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2 풋내 왕성한 4월 강민경 2017.04.06 126
1751 동행 하늘호수 2017.04.07 126
1750 시조 독도獨島-너는 장군이다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31 126
1749 시작(始作 혹은 詩作)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3.27 126
1748 사랑은 그런 것이다/강민경 강민경 2018.10.14 126
» 우리 둘만의 위해 살고 싶다 / 김원각 泌縡 2020.07.15 126
1746 글쟁이 3 유진왕 2021.08.04 126
1745 시조 독도수호 언택트 마라톤대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13 126
1744 시조 코로나 19-맏형이 동생에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18 126
1743 시조 코로나 19 – 봉선화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05 126
1742 시조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13 126
1741 어둠에 감사를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11.23 126
1740 시조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2.28 126
1739 여기에도 세상이 강민경 2015.10.13 127
1738 시조 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19 127
1737 바다는, 생욕이지만 사람들은 / 성백군 하늘호수 2019.11.01 127
1736 망할 놈의 성질머리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2.01.25 127
1735 시조 환한 꽃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24 127
1734 시조 모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14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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