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0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인생에 끝은 없다 / 성백군

 

 

,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의 끝은 겨울?

가 보면 곧 봄이 온다

 

똑딱똑딱

12시 다음은 끝

똑딱 1, 한 번만 더 가자고 하고는

평생을 뺑뺑이를 돌린다

 

소년 청년 중년 노년

자라고 크고 늙고 병들고

멈춘 적이 없다

성공과 실패는 그림자다

행복과 불행도 가설에 불가하다.

 

창조주의 뜻 따라

낮이 되기도 하고 밤이 되기도 하다가

죽음에 들면 영생 혹은 영멸일 뿐

천국과 지옥, 어디에도 끝은 없다

 

인생에는

당신의 선택만 영원히

남거니……

 

   1359 - 01312024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1 당신을 사랑합니다. 장광옥 2004.08.29 377
350 후곡리 풍경 손홍집 2006.04.09 378
349 수필 김우영 작가의 한국어 이야기 - 15 김우영 2015.05.14 378
348 결혼반지 / 성백군 하늘호수 2015.05.20 378
347 촛 불 천일칠 2005.01.02 379
346 몽돌과 파도 성백군 2014.02.22 379
345 (동영상시) 새해를 열며 2 차신재 2017.02.23 379
344 달팽이 여섯마리 김사빈 2006.01.12 381
343 2잘 살아춰 file 박동일 2006.05.11 381
342 제목을 찾습니다 박성춘 2007.07.03 381
341 부부시인 / 성백군 하늘호수 2015.05.13 381
340 유 영철을 사형 시켜서는 안된다!!!<사형제도 폐지> J.LB 2004.11.29 383
339 모처럼 찾은 내 유년 김우영 2013.03.28 384
338 가르마 성백군 2009.02.07 384
337 타이밍(Timing) 박성춘 2011.06.04 386
336 자궁에서 자궁으로 file 박성춘 2011.08.09 387
335 시조 동안거冬安居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03 388
334 수필 ‘세대공감‘ 1-3위, 그 다음은? -손용상 file 오연희 2015.04.11 391
333 늙은 팬티 장정자 2007.07.24 392
332 祝 死望-나는 내 永魂을 죽였다 James 2007.10.02 392
Board Pagination Prev 1 ...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