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630
어제:
5,439
전체:
16,521,375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18.11.13 06:08

짝사랑 / 성백군

하늘호수
조회 수 11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짝사랑 / 성백군

 

 

중천에 둥근달

 

가도 가도 끝이 없네

오라 해 놓고

정작, 기다려 주지 않네

 

‘뭐, 저런!’

아니야, 내 시력 때문인지

그녀가 도망가는 것은 아니네

 

세상사

태반이 그대로인데

욕심 탓

 

잠시,

구름에 들어갔다 나왔을 뿐인데

이기적인 내 생각이

삶을 어렵게 하네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30 시 인생에 끝은 없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2.06 109
1929 사랑 4 이월란 2008.03.02 110
1928 내비게이터 성백군 2013.06.26 110
1927 시 시간의 탄생은 나 강민경 2015.07.09 110
1926 시조 코로나 19 – 그루터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30 110
1925 시 그래도와 괜찮아 / 성백군 하늘호수 2017.07.01 110
1924 시 엄마 마음 강민경 2018.06.08 110
1923 시 자목련과 봄비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2.26 110
1922 시 착한 갈대 강민경 2019.05.16 110
1921 시 난해시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6.18 110
1920 시 나목에 핀 꽃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1.13 110
1919 시 가고 있네요 2 泌縡 2021.03.14 110
1918 시조 깊은 잠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01 110
1917 시 감사한 일인지고 1 유진왕 2021.08.02 110
1916 시 물냉면 3 file 유진왕 2021.08.05 110
1915 시조 코로나 19 –찻집 토담에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08 110
1914 시조 내일來日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15 110
1913 한해가 옵니다 김사빈 2008.01.02 111
1912 시조 빛바랜 책가방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03 111
1911 시 재난의 시작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1.31 111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