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9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저 건너 산에 가을 물드네! / 泌縡 김 원 각

 

모래 위를 걷다

하늘을 바라본다

싱그러운 푸르름이

바다를 초록빛으로 물들이고 있다

 

지난 밤

견우와 직녀

애틋한 사랑 이야기

그려 놓고 간

발자국위에 

내 것 이라며 도장을 찍는 동안

파도에 쓸려 지워지는 모래위에

다시 찍을 때

저 건너 산에 가을 물드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34 짝사랑 / 성백군 하늘호수 2018.11.13 120
1833 바람, 나무, 덩굴나팔꽃의 삼각관계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06.25 120
1832 아내의 흰 머리카락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3.04 120
1831 시조 동백 / 천숙녀 독도시인 2022.01.24 120
1830 아! 그리운 어머니! - 김원각 泌縡 2020.11.11 120
1829 시조 코로나 19-이 시대의 나는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14 120
1828 옹이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3.25 121
1827 시조 봄볕 -하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07 121
1826 잊어서는 안 된다 / 김원각 泌縡 2020.05.17 121
1825 가을 묵상/강민경 강민경 2020.10.06 121
1824 시조 말의 맛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29 121
1823 시조 <저울로 달 수 없는 묵직한 선물> / 민병찬 file 독도시인 2021.06.11 121
1822 변곡점 1 file 유진왕 2021.07.16 121
1821 국수집 1 file 유진왕 2021.08.12 121
1820 시조 코로나 19 –서울 하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07 121
1819 시조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14 121
1818 시조 무지개 뜨는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18 121
1817 보훈 정책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5.16 121
1816 돌담 길 file 김사빈 2012.05.25 122
1815 공존이란?/강민경 강민경 2018.08.25 122
Board Pagination Prev 1 ...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