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마스 선물 >
크리스마스 선물을 미리 받았소
오늘 아침 우리 벌들한테서
빵도 바르고
김치에도 넣고
감기걸린 노인들 약도 만들고
필요한 이들 나누기도 하고
벗들이 가까이 있으면 좋으련만
이런 것도 나누게
같이 먹어야 제 맛인데
혼자 먹으면 엉덩이 뾰두라지 난다더만
크리스마스 선물을 미리 받았소
오늘 아침 우리 벌들한테서
빵도 바르고
김치에도 넣고
감기걸린 노인들 약도 만들고
필요한 이들 나누기도 하고
벗들이 가까이 있으면 좋으련만
이런 것도 나누게
같이 먹어야 제 맛인데
혼자 먹으면 엉덩이 뾰두라지 난다더만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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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4 | 시 | 종아리 맛사지 1 | 유진왕 | 2021.08.07 | 123 |
1873 | 시 | 종신(終身) | 성백군 | 2014.09.22 | 259 |
1872 | 시 | 졸업식은 오월의 함성 | 강민경 | 2018.05.18 | 205 |
1871 | 시조 |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 | 독도시인 | 2022.02.27 | 139 |
1870 | 시조 | 조선요朝鮮窯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23 | 94 |
1869 | 시 | 조상님이 물려주신 운명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1.09.28 | 89 |
1868 | 조문해주신 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 이승하 | 2007.02.23 | 501 | |
1867 | 조금 엉뚱한 새해 선물 | 이승하 | 2005.12.31 | 344 | |
1866 | 조국땅을 그리며 | 박성춘 | 2009.08.02 | 630 | |
1865 | 시 | 조개의 눈물 | 강민경 | 2019.05.30 | 148 |
1864 | 시 | 조각 빛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4.01.30 | 123 |
1863 | 제목을 찾습니다 | 박성춘 | 2007.07.03 | 381 | |
1862 | 시 | 제기랄 1 | 유진왕 | 2021.08.07 | 144 |
1861 | 시조 | 젖은 이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3.17 | 171 |
1860 | 정치 시사 소설 <도청> | 정진관 | 2004.11.21 | 834 | |
1859 | 정자나무의 속내 | 성백군 | 2012.03.25 | 137 | |
1858 | 정의 - 상대성이런 | 박성춘 | 2007.12.17 | 195 | |
1857 | 시 | 정월 대보름 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3.05 | 69 |
1856 | 시 | 정월 대보름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20.02.08 | 159 |
1855 | 시 | 정월 대보름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20.08.06 | 94 |
김치에도 넣고
감기걸린 노인들 약도 만들고
필요한 이들 나누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