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1,421
어제:
8,009
전체:
17,191,053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2005.02.07 03:43

해 바 라 기

천일칠
조회 수 288 추천 수 15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해 바 라 기


땡볕 바로 밑 아주 하늘 가까이
멍한 눈빛같은 큰 눈망울 하나 가득
알알이 숨은 씨앗 속내 구석까지
다북한 하늘을 받아낸
노란 쟁반.


가을 볕이 빗어낸 그대로의 숨을 받아낸다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해 바 라 기 천일칠 2005.02.07 288
53 철로(鐵路)... 천일칠 2005.02.03 251
52 아들의 첫 출근/김재훈 김학 2005.02.03 616
51 생선가시 잇몸에 아프게 서 량 2005.02.03 875
50 미인의 고민/유영희 김학 2005.02.02 471
49 동학사 기행/이광우 김학 2005.02.01 603
48 봄 볕 천일칠 2005.01.31 306
47 삶은 고구마와 달걀 서 량 2005.01.29 577
46 해 후(邂逅) 천일칠 2005.01.27 253
45 미리 써본 가상 유언장/안세호 김학 2005.01.27 573
44 막 작 골 천일칠 2005.01.27 531
43 화 선 지 천일칠 2005.01.20 524
42 <도청> 의원 외유 정진관 2005.01.25 1067
41 오늘은 묻지 않고 듣기만 하리 전재욱 2004.11.30 515
40 유 영철을 사형 시켜서는 안된다!!!<사형제도 폐지> J.LB 2004.11.29 405
39 작은 창가에만 뜨는 달 전재욱 2004.11.29 429
38 '신춘문예'를 준비하고 계십니까? 이승하 2004.11.27 1013
37 장 마 천일칠 2005.01.11 330
36 채 송 화 천일칠 2005.01.10 321
35 촛 불 천일칠 2005.01.02 415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Next
/ 115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