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릴리 바다 글 : 박동수 내 삶은 갈릴리 바다 그대의 손길이 닿지 않은 날이면 죽음으로 가는 바다 공허한 쪽배를 띄우고 믿음의 만선을 향해 가지만 당신의 손길 없는 긴 밤 참 쓸쓸한 빈 마음이었습니다. 풍요의 유람선을 띄우고 평안의 영혼을 달래려 하지만 당신 없음이 풍랑의 소용돌이 참 허망한 긴 세월이었습니다. 오! 나는 갈릴리의 바다 사랑하는 그대의 따뜻한 손길이 만선의 풍요를 오! 나는 갈릴리의 바다 사랑하는 그대의 꾸짖는 음성이 고요의 평안을 갈릴리 바다여! (마태 8:24~27) 2006. 8. 13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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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5 | 검증 | 김사빈 | 2008.02.25 | 190 | |
1854 | 그대 품어 오기를 더 기다린다지요 | 유성룡 | 2008.02.25 | 205 | |
1853 | 패디큐어 (Pedicure) | 이월란 | 2008.02.25 | 358 | |
1852 | 섬 | 유성룡 | 2008.02.26 | 415 | |
1851 | 광녀(狂女) | 이월란 | 2008.02.26 | 162 | |
1850 | 죽고 싶도록 | 유성룡 | 2008.02.27 | 205 | |
1849 | 질투 | 이월란 | 2008.02.27 | 97 | |
1848 | 그대! 꿈을 꾸듯 | 손영주 | 2008.02.28 | 394 | |
1847 | 하늘을 바라보면 | 손영주 | 2008.02.28 | 230 | |
1846 | 대지 | 유성룡 | 2008.02.28 | 238 | |
1845 | 바람아 | 유성룡 | 2008.02.28 | 108 | |
1844 | 팥죽 | 이월란 | 2008.02.28 | 197 | |
1843 | 강설(降雪) | 성백군 | 2008.03.01 | 92 | |
1842 | 사랑 4 | 이월란 | 2008.03.02 | 110 | |
1841 | 자연과 인간의 원형적 모습에 대한 향수 | 박영호 | 2008.03.03 | 650 | |
1840 | 별 | 이월란 | 2008.03.03 | 162 | |
1839 | 날아다니는 길 | 이월란 | 2008.03.04 | 213 | |
1838 | 바닷가 검은 바윗돌 | 강민경 | 2008.03.04 | 235 | |
1837 | 병상언어 | 이월란 | 2008.03.05 | 123 | |
1836 | 흔들리는 집 | 이월란 | 2008.03.06 | 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