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 / 성백군
중천에 둥근달
가도 가도 끝이 없네
오라 해 놓고
정작, 기다려 주지 않네
‘뭐, 저런!’
아니야, 내 시력 때문인지
그녀가 도망가는 것은 아니네
세상사
태반이 그대로인데
욕심 탓
잠시,
구름에 들어갔다 나왔을 뿐인데
이기적인 내 생각이
삶을 어렵게 하네
짝사랑 / 성백군
중천에 둥근달
가도 가도 끝이 없네
오라 해 놓고
정작, 기다려 주지 않네
‘뭐, 저런!’
아니야, 내 시력 때문인지
그녀가 도망가는 것은 아니네
세상사
태반이 그대로인데
욕심 탓
잠시,
구름에 들어갔다 나왔을 뿐인데
이기적인 내 생각이
삶을 어렵게 하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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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4 | 시조 | 아버지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30 | 118 |
1853 | 시 | 늦깎이 1 | 유진왕 | 2021.07.29 | 118 |
1852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16 | 118 |
1851 | 시 | 진짜 부자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1.11.30 | 118 |
1850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2.27 | 118 |
1849 | 시 | 4월, 꽃지랄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3.05.09 | 118 |
1848 | 心惱 | 유성룡 | 2008.02.22 | 119 | |
1847 | 춤추는 노을 | 이월란 | 2008.04.17 | 119 | |
1846 | 밤 과 등불 | 강민경 | 2008.04.30 | 119 | |
1845 | 시 | 白서(白書) 가슴에 품다 | 강민경 | 2017.02.16 | 119 |
1844 | 시 | 고난 덕에 | 강민경 | 2017.01.02 | 119 |
1843 | 시 | 2017년 4월아 | 하늘호수 | 2017.04.26 | 119 |
1842 | 시조 | 빛, 문을 향하여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2.13 | 119 |
1841 | 시 | 행운幸運의 편지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2.25 | 119 |
1840 | 시조 | 사월과 오월 사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21 | 119 |
1839 | 시조 | 독도 -춤사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21 | 119 |
1838 | 고주孤舟 | 유성룡 | 2006.03.12 | 120 | |
1837 | 人生 | 황숙진 | 2007.12.01 | 120 | |
1836 | 세월 | Gus | 2008.06.08 | 120 | |
1835 | 시조 | 짓밟히더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30 | 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