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2.02.17 11:44

침묵沈黙 / 천숙녀

조회 수 12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5427d86d65a02f4c2f0115708b4ed3767b323f85.jpg

 

침묵沈黙 / 천숙녀



응달에서도 숨을 죽인 동면(冬眠)을 일깨우면

지축(地軸)을 뚫고 걷는 푸른 새싹 있어

파란 꿈 촉심을 뽑아 물레를 잣고 있다


  1. 늦가을 땡감 / 성백군

  2. ■소위 다케시마의 날과 독도칙령기념일 소고■

  3. 빛, 문을 향하여 / 천숙녀

  4. 몽돌 / 천숙녀

  5. 비탈진 삶 / 천숙녀

  6. 무지개 뜨는 / 천숙녀

  7. 침묵沈黙 / 천숙녀

  8. 2월 엽서 . 2 / 천숙녀

  9. 2월 엽서 . 1 / 천숙녀

  10. 마음자리 / 성백군

  11. 이제야 / 천숙녀

  12. 찔레 향기 / 천숙녀

  13. 뼈 마디들 / 천숙녀

  14. 지워질까 / 천숙녀

  15. 말리고 싶다, 발 / 천숙녀

  16. 입춘대길(立春大吉) / 성백군

  17. 길 / 천숙녀

  18. 찬 겨울 시멘트 바닥에 누워보면 / 천숙녀

  19. 낙장落張 / 천숙녀

  20. 곡비哭婢 / 천숙녀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