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이 / 성백군
옹이는
나무의 고집
이리저리
툭 툭
꺾일 때마다 돋아나는 상처
길 위의 이야기
잘 여문 아름다움은
그늘이 깊어
나그네의 발길을 잠시 멈추게 한다
옹이 / 성백군
옹이는
나무의 고집
이리저리
툭 툭
꺾일 때마다 돋아나는 상처
길 위의 이야기
잘 여문 아름다움은
그늘이 깊어
나그네의 발길을 잠시 멈추게 한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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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7 | 시 | 탄탈로스 전망대 | 강민경 | 2018.03.02 | 120 |
1856 | 시 | 빛의 일기 | 강민경 | 2018.11.15 | 120 |
1855 | 시 | 덫/강민경 | 강민경 | 2018.11.23 | 120 |
1854 | 시 | 밤, 강물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11.30 | 120 |
1853 | 시 | 소망과 절망에 대하여 | 강민경 | 2018.12.05 | 120 |
1852 | 시조 | 사월과 오월 사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21 | 120 |
1851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16 | 120 |
1850 | 시조 | 오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18 | 120 |
1849 | 시조 | 독도칙령기념일獨島勅令紀念日이어야 한다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25 | 120 |
1848 | 시조 | 내일來日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15 | 120 |
1847 | 시 | 진짜 부자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1.11.30 | 120 |
1846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2.27 | 120 |
1845 | 시 | 白서(白書) 가슴에 품다 | 강민경 | 2017.02.16 | 121 |
» | 시 | 옹이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3.25 | 121 |
1843 | 시조 | 봄볕 -하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07 | 121 |
1842 | 시 | 동심을 찾다 / 김원각 | 泌縡 | 2020.10.03 | 121 |
1841 | 시 | 행운幸運의 편지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2.25 | 121 |
1840 | 시조 | 아버지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30 | 121 |
1839 | 시 | 국수집 1 | 유진왕 | 2021.08.12 | 121 |
1838 | 시조 | 코로나 19 –서울 하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9.07 | 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