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우리 둘만의 위해 살고 싶다 / 김원각

 

샘물, 빗물, 강물처럼 만나 흐르는

우리는 

어디로 가는지 모르면서

휩쓸러 가다 보면

우리도 멈출 때가 있겠지

 

닫는 곳이

번지는 없지만

이곳에 사랑의 문패가 달린

작은 오두막 지어

 

영원한

우리 둘만의 위해 살고 싶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29 시조 코로나 19 –상경上京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22 88
2128 가을 미련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1.10.27 88
2127 시조 옥수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30 88
2126 사유(事由) 이월란 2008.02.24 89
2125 박영숙영 영상시 모음 file 박영숙영 2021.01.26 89
2124 자연이 준 선물 / 泌縡 김원각 泌縡 2020.03.17 89
» 우리 둘만의 위해 살고 싶다 / 김원각 泌縡 2020.07.15 89
2122 가을나무 정용진 2021.02.11 89
2121 시조 연하장을 띄웁니다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02.11 89
2120 시조 2021년 5월 5일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04 89
2119 시조 코로나 19 –머리칼을 자르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04 89
2118 시조 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17 89
2117 별이 빛나는 밤에 file 작은나무 2019.03.17 90
2116 청춘은 아직도 강민경 2019.08.06 90
2115 시조 안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26 90
2114 시조 기도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19 90
2113 시조 한 숨결로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18 90
2112 시조 세상世上이 그대 발아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14 90
2111 손 들었음 1 file 유진왕 2021.07.25 90
2110 시조 분갈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17 90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