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85
어제:
1,528
전체:
16,525,794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2005.07.27 14:21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 / 임영준

뉴요커
조회 수 314 추천 수 2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웃음들이 헤프구나
  목청들도 우렁차구나
  높은 자리에서
  굽어보는 눈매가
  매서워 뚫어지겠구나
  이 작은 땅덩어리쯤이야
  주물러 터뜨리겠구나
  
  권불 십년
  화무 십일홍을
  전혀 모르거나
  너무 잘 알고들 있구나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에디터 선택하기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10 초대받은 그대 시인에게 곽상희 2007.08.26 313
509 시 그가 남긴 참말은 강민경 2013.10.11 313
508 시 7월의 향기 강민경 2014.07.15 313
507 시 4월에 지는 꽃 하늘호수 2016.04.29 313
»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 / 임영준 뉴요커 2005.07.27 314
505 3.1절을 아는가 / 임영준 김연실 2006.02.27 314
504 시 요단 강을 건너는 개미 성백군 2014.04.12 314
503 시 유월의 향기 강민경 2015.06.20 314
502 수필 한류문학의 휴머니스트 김우영작가 후원회 모임 개최 김우영 2015.06.25 314
501 시 당신이 나를 안다고요/강민경 강민경 2015.03.26 314
500 풀 강민경 2011.07.04 315
499 시 방파제 안 물고기 성백군 2013.10.17 315
498 잠명송(箴銘頌) 유성룡 2007.07.14 316
497 시 난산 강민경 2014.04.17 316
496 시 끝없는 사랑 강민경 2014.09.01 316
495 시 분수대가 나에게/강민경 강민경 2015.03.31 316
494 수필 김우영 작가의 한국어 이야기 -18 김우영 2015.05.27 316
493 시 (동영상 시) 선창에서 At Fishing Dock 차신재 2016.04.29 316
492 개펄 강민경 2009.02.19 317
491 수필 빗속을 울리던 북소리-지희선 오연희 2016.06.01 317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