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어서는 안 된다 / 김원각
우리는 선물을 받으면
으레 감사의 말을 한다
많고 적음을 떠나서
고마움을 표현한다.
그러면서도
더 중요한 사실을 잊고 있다
지금까지 내가 살아온 것
남들의 베풂과 도움의 손길이라는 것
내 주변의 자연 세계와
내 삶 속의 소중한 사람들
이 모두가 선물이요 감사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잊어서는 안 된다 / 김원각
우리는 선물을 받으면
으레 감사의 말을 한다
많고 적음을 떠나서
고마움을 표현한다.
그러면서도
더 중요한 사실을 잊고 있다
지금까지 내가 살아온 것
남들의 베풂과 도움의 손길이라는 것
내 주변의 자연 세계와
내 삶 속의 소중한 사람들
이 모두가 선물이요 감사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75 | 시 | 종아리 맛사지 1 | 유진왕 | 2021.08.07 | 123 |
474 | 시조 |
코로나 19- 가을 오면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9.09 | 123 |
473 | 시조 |
2월 엽서 . 1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2.02.15 | 123 |
472 | 시 | 빈집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4.16 | 123 |
471 | 고주孤舟 | 유성룡 | 2006.03.12 | 122 | |
470 |
돌담 길
![]() |
김사빈 | 2012.05.25 | 122 | |
469 | 시 | 공존이란?/강민경 | 강민경 | 2018.08.25 | 122 |
468 | 시 | 9월이 | 강민경 | 2015.09.15 | 122 |
467 | 시 | 봄이 왔다고 억지 쓰는 몸 | 하늘호수 | 2017.05.02 | 122 |
466 | 시 | 짝사랑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11.13 | 122 |
465 | 시 | 벌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1.24 | 122 |
464 | 시 | 겨울 초병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1.21 | 122 |
463 | 시 | 4월 꽃바람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4.28 | 122 |
462 | 시 | 빗방울에도 생각이 있어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6.02 | 122 |
461 | 시 | 가을 묵상/강민경 | 강민경 | 2020.10.06 | 122 |
460 | 시 | 아! 그리운 어머니! - 김원각 | 泌縡 | 2020.11.11 | 122 |
459 | 시조 |
독도 너를 떠올리면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2.20 | 122 |
458 | 시조 |
건강한 인연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2.24 | 122 |
457 | 시조 |
꽃등불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4.15 | 122 |
456 | 시조 |
코로나 19 -무탈無頉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8.27 | 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