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 / 천숙녀
연륜의 꽃이 피는 푸른 악보 펼쳐놓고
그리움 터지는 날
꽃물 드는 수채화로
한지 창
환히 밝히려
등불 켜 기다려요
연륜의 꽃이 피는 푸른 악보 펼쳐놓고
그리움 터지는 날
꽃물 드는 수채화로
한지 창
환히 밝히려
등불 켜 기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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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 시조 | 기도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3.19 | 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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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 금잔디 | 강민경 | 2013.06.29 | 3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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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 시 | 글 쓸 때가 더 기쁘다 / 김원각 | 泌縡 | 2020.06.27 | 252 |
421 | 근작시조 3수 | son,yongsang | 2010.04.24 | 914 | |
420 | 시 | 그저 경외로울 뿐 1 | 유진왕 | 2021.07.17 | 74 |
419 | 시 | 그의 다리는 | 박성춘 | 2015.06.15 | 202 |
418 | 시 | 그만큼만 | 작은나무 | 2019.05.15 | 227 |
417 | 시 | 그만 하세요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4.30 | 199 |
416 | 시조 | 그립다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26 | 1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