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그리움 / 천숙녀
마음의 실타래가 자꾸만 커집니다
물 먹은 그리움이 사랑을 찾습니다
당신의
쉼 없는 물레질에
마음 앞서 달리고
인연의 이불깃을 가슴 위에 얹으며
잠을 청해 봅니다 두 눈을 감습니다
꿈 밭에
놀러 오시면
아이처럼 좋겠어요
먼-그리움 / 천숙녀
마음의 실타래가 자꾸만 커집니다
물 먹은 그리움이 사랑을 찾습니다
당신의
쉼 없는 물레질에
마음 앞서 달리고
인연의 이불깃을 가슴 위에 얹으며
잠을 청해 봅니다 두 눈을 감습니다
꿈 밭에
놀러 오시면
아이처럼 좋겠어요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376 | 매지호수의 연가 | 오영근 | 2009.04.25 | 673 | |
1375 | 맥주 | 박성춘 | 2010.10.01 | 809 | |
1374 | 시조 | 맨발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06 | 141 |
1373 | 시조 | 먼 그대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3.25 | 206 |
» | 시조 | 먼-그리움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23 | 126 |
1371 | 시조 | 먼저 눕고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26 | 95 |
1370 | 시 | 먼저 와 있네 1 | 유진왕 | 2021.07.21 | 76 |
1369 | 시 | 먼저와 기다리고 있네! - 김원각 1 | 泌縡 | 2020.04.01 | 154 |
1368 | 먼지 털어내기 | 윤혜석 | 2013.06.21 | 254 | |
1367 | 멀리 있어 닿을 수 없어도 | 유성룡 | 2007.06.17 | 249 | |
1366 | 시 | 멈출 줄 알면 | 강민경 | 2015.09.06 | 159 |
1365 | 수필 | 메아리 | 작은나무 | 2019.02.21 | 224 |
1364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08 | 125 |
1363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12 | 199 |
1362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15 | 140 |
1361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16 | 119 |
1360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1 | 독도시인 | 2021.12.30 | 126 |
1359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2.29 | 268 |
1358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13 | 129 |
1357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14 | 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