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의 길목 >
무화과 송이 벌고
석류 예쁘게 익어가고
사과는 굵어지고
이제
나만 영글면 되겠네…
무화과 송이 벌고
석류 예쁘게 익어가고
사과는 굵어지고
이제
나만 영글면 되겠네…
집이란 내겐
아프리카엔 흑인이 없더이다
(동영상 시) 석류 - 차신재 Pomegranate -Cha SinJae, a poet (Korean and English captions 한영자막)
초여름 스케치 / 성백군
건널목 / 성백군
성질을 팝니다 / 성백군
나는 시를 잘 알지 못합니다
나쁜 사랑 / 성백군
빛 / 성백군
사생아 / 성백군
열심히 노래를 부르자고
천국 입성 / 성백군
등에 등을 기대고 앉아 / 성백군
하나님 경외 / 성백군
그래야, 허깨비가 아니지 / 성백군
가을의 길목
까치밥
10월은…… / 성백군
미루나무 잎사귀가 / 성백군
갓길 나뭇잎 / 성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