年賀狀연하장을 띄웁니다 / 천숙녀
새해 첫날 새 아침 신 새벽 먹을 갈 듯
밤처럼 깜깜한 가슴을 밀고 밀어
안녕安寧을 물어 봅니다
묵향墨香을 띄웁니다
네 귀를 맞추어 종이를 접습니다
고르게 반듯하게 나누는 가르마로
단단한 아귀를 맞춰
흰 안부를 띄웁니다
임인년壬寅年 새해에는 하시고자 하는 일들
뜻대로 이루시고 늘 건강하시고
새 한해 복福 누리소서
즐거운 일 넘치소서
年賀狀연하장을 띄웁니다 / 천숙녀
새해 첫날 새 아침 신 새벽 먹을 갈 듯
밤처럼 깜깜한 가슴을 밀고 밀어
안녕安寧을 물어 봅니다
묵향墨香을 띄웁니다
네 귀를 맞추어 종이를 접습니다
고르게 반듯하게 나누는 가르마로
단단한 아귀를 맞춰
흰 안부를 띄웁니다
임인년壬寅年 새해에는 하시고자 하는 일들
뜻대로 이루시고 늘 건강하시고
새 한해 복福 누리소서
즐거운 일 넘치소서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96 | 시 | 가시나무 우듬지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18.03.15 | 168 |
195 | 가시 | 성백군 | 2012.10.04 | 109 | |
194 | 가슴을 찌르는 묵언 | 김용휴 | 2006.06.22 | 476 | |
193 | 가슴을 이고 사는 그대여 | 유성룡 | 2008.04.28 | 194 | |
192 | 시조 | 가슴은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12 | 144 |
191 | 시 | 가슴으로 찍은 사진 | 강민경 | 2018.10.01 | 156 |
190 | 가슴으로 읽는 지선이 이야기 | 김우영 | 2013.05.13 | 547 | |
189 | 시 | 가슴 뜨거운 순간 | 강민경 | 2019.12.06 | 142 |
188 | 가르마 | 성백군 | 2009.02.07 | 385 | |
187 | 시 | 가로등 불빛 | 강민경 | 2018.01.14 | 148 |
186 | 가련한 예수를 위하여ㅡ크리스마스 이브에 올리는 시 | 이승하 | 2011.12.23 | 362 | |
185 | 시 | 가는 봄이 하는 말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5.28 | 115 |
184 | 시 | 가고 있네요 2 | 泌縡 | 2021.03.14 | 112 |
183 | 시 | 近作 詩抄 2題 | son,yongsang | 2016.09.30 | 266 |
182 | 詩똥 | 이월란 | 2008.03.09 | 335 | |
181 | 詩가 꺾이는 사회 / 임영준 | 박미성 | 2005.08.13 | 259 | |
180 | 許交 | 유성룡 | 2007.11.23 | 134 | |
179 | 秋江에 밤이 드니 | 황숙진 | 2007.08.06 | 525 | |
178 | 秋夜思鄕 | 황숙진 | 2007.09.20 | 166 | |
177 | 祝 死望-나는 내 永魂을 죽였다 | James | 2007.10.02 | 392 |
임인년에는 건강과 함께 문운도 도약하시기를 빌어드립니다
Happy New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