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2O / 성백군
허공을 떠돌던
H양과 O 군이 만나
애 둘 낳고 가정을 일구었다
하늘, 땅,
산, 들, 바다, 이곳저곳
발길 닿는 대로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좋은 일 궂은일 가리지 않고 열심히 일하더니
드디어
천하를 제패했다
사람, 동물, 식물,
살아있는 것들은 모두
물 없이는 못 산다.
H2O / 성백군
허공을 떠돌던
H양과 O 군이 만나
애 둘 낳고 가정을 일구었다
하늘, 땅,
산, 들, 바다, 이곳저곳
발길 닿는 대로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좋은 일 궂은일 가리지 않고 열심히 일하더니
드디어
천하를 제패했다
사람, 동물, 식물,
살아있는 것들은 모두
물 없이는 못 산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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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6 | 4월의 하늘가 | 유성룡 | 2006.03.28 | 236 | |
1455 | 만남의 기도 | 손영주 | 2007.04.24 | 236 | |
1454 | 바닷가 검은 바윗돌 | 강민경 | 2008.03.04 | 236 | |
1453 | 바깥 풍경속 | 강민경 | 2008.08.16 | 236 | |
1452 | 시 | 어머니의 향기 | 강민경 | 2014.05.13 | 236 |
1451 | 시 | 당신은 내 심장이잖아 | 강민경 | 2015.08.29 | 236 |
1450 | 시 | 안개꽃 연정 | 강민경 | 2016.06.27 | 236 |
1449 | 시 | 플루메리아 낙화 | 하늘호수 | 2016.07.17 | 236 |
1448 | 수필 | 영화 '귀향'을 보고-최미자 | 미주문협 | 2017.10.02 | 236 |
1447 | 희망 | 백야/최광호 | 2005.07.28 | 235 | |
1446 | 누가 먼 발치에 | 배미순 | 2007.04.20 | 235 | |
1445 | 꿈꾸는 구름 | 강민경 | 2008.04.15 | 235 | |
1444 | 신발 가장론(家長論) | 성백군 | 2012.12.19 | 235 | |
1443 | 시 | 단비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5.07.05 | 235 |
1442 | 시 | 바닷가 금잔디 | 강민경 | 2015.11.28 | 235 |
1441 | 수필 | ‘아버지‘ | son,yongsang | 2015.07.05 | 235 |
1440 | 시 | 그대와 함께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20.01.24 | 235 |
1439 | 시 | 건투를 비네 1 | 유진왕 | 2021.07.17 | 235 |
1438 | 당신이 빠져 나간 자리 | 김사빈 | 2007.06.10 | 234 | |
1437 | 시 | 방파제 | 강민경 | 2014.07.08 | 2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