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1.10.06 13:43

코로나 19 – 시詩 / 천숙녀

조회 수 16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시집.png

 

코로나 19 – 시詩 / 천숙녀


누군가 우왁스럽게 뒷덜미를 당겼다
거리를 비틀거리며 배회하는 나의 시詩
잰걸음
바닥 다지는
침묵沈黙의 무게 간절한 밤

면경보다 맑은 물 편지한통 전하려고
활자에서 벗어난 시詩 창틈 비집고 들어앉아
뜨거운
피톨 품어 안고
저 혼자 타 오른다


  1. 나무

    Date2019.03.24 Category수필 By작은나무 Views163
    Read More
  2. 초승달 / 성백군

    Date2020.09.01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63
    Read More
  3. 여한 없이 살자구

    Date2021.08.10 Category By유진왕 Views163
    Read More
  4. 갓길 나뭇잎 / 성백군

    Date2022.11.01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63
    Read More
  5. 도망자

    Date2008.04.18 By이월란 Views164
    Read More
  6. 우리 사랑 / 천숙녀

    Date2021.02.26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164
    Read More
  7. 연가(戀歌.2/.秀峯 鄭用眞

    Date2015.03.07 Category By정용진 Views164
    Read More
  8. 가을 냄새 / 성백군

    Date2021.10.12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64
    Read More
  9. 나의 일기

    Date2016.04.06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64
    Read More
  10. 황혼에 핀꽃

    Date2018.01.04 Category By강민경 Views164
    Read More
  11. 꽃이니까요! – 泌縡 김원각

    Date2020.03.24 Category By泌縡 Views164
    Read More
  12. 피마자

    Date2021.07.24 Category By유진왕 Views164
    Read More
  13. 코로나 19 – 시詩 / 천숙녀

    Date2021.10.06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164
    Read More
  14. 바람둥이 가로등

    Date2013.03.09 By성백군 Views165
    Read More
  15. 강설(降雪)

    Date2014.01.24 Category By성백군 Views165
    Read More
  16. 해와 별의 사랑 이야기

    Date2016.12.16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65
    Read More
  17. 묵정밭 / 천숙녀

    Date2021.02.03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165
    Read More
  18. 거룩한 부자

    Date2017.04.01 Category By강민경 Views165
    Read More
  19. 바퀴벌레 자살하다

    Date2017.03.30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65
    Read More
  20. 임 보러 가오

    Date2017.07.15 Category By강민경 Views165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