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3.15 15:03

초승달

조회 수 204 추천 수 1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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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먹다가
목구멍에 걸린 가시


뱉아놓은
어둠속이 비릿하다

굶주린 괭이
냄새맡고 왔다가
성깔만 부리고 돌아갔나

초저녁 하늘에

손톱자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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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90 시조 잡초雜草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15 128
1989 시조 그립다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14 75
1988 시조 손을 씻으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13 230
1987 가을 냄새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1.10.12 158
1986 시조 택배 –집하集荷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12 132
1985 시조 원앙금鴛鴦衾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11 106
1984 시조 나팔꽃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10 93
1983 시조 침針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09 87
1982 시조 575 돌 한글날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08 481
1981 시조 코로나 19 – 갈래 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07 104
1980 시조 코로나 19 – 시詩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06 160
1979 산아제한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1.10.05 85
1978 시조 코로나 19 – 봉선화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05 125
1977 시조 코로나 19 – 비상飛上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04 79
1976 시조 코로나 19 – 여행旅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03 82
1975 시조 코로나 19 –개천절開天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02 77
1974 시조 코로나 19 -국군의 날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01 84
1973 시조 코로나 19 – 출근 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30 136
1972 시조 코로나 19 – 낙엽落葉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29 142
1971 조상님이 물려주신 운명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1.09.28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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