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493 추천 수 1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강을 보며, 바다를 보며

오정방


산을 쳐다 보는 것보다 더한 마음으로
강을 뚫어지게 바라본다
산에는 강이 없지만
강 속에는 산도 있으므로

하늘을 쳐다 보는 것보다 더한 마음으로
바다를 유심히 바라본다
하늘에는 바다가 없지만
바닷속엔 하늘도 있으므로

<2004. 6. 1>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6 바닷가 금잔디와 나/강민경 강민경 2020.06.16 103
255 시조 시린 등짝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27 103
254 시조 간간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22 103
253 시조 간간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10 103
252 시조 독도獨島 수호의 길 (2) / 천숙녀 2 file 독도시인 2021.07.29 103
251 윤장로, 건투를 비오 1 file 유진왕 2021.08.06 103
250 국수쟁이들 1 file 유진왕 2021.08.11 103
249 시조 코로나 19 -맨드라미 꽃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16 103
248 오, 노오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7.08 102
247 사서 고생이라는데 강민경 2019.01.14 102
246 그리움의 시간도 작은나무 2019.03.01 102
245 시조 청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04 102
244 시조 나팔꽃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10 102
243 시조 넝쿨장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02 102
242 시조 독도-고백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25 102
241 전령 1 file 유진왕 2021.08.06 102
240 시조 코로나 19 –죽비竹篦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03 102
239 시조 코로나 19 –별자리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23 102
238 고난에는 공짜가 없습니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1.16 102
237 그리운 타인 백남규 2008.12.10 101
Board Pagination Prev 1 ...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