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419
어제:
1,796
전체:
16,556,967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조
2021.02.08 13:44

아침나절 / 천숙녀

독도시인
조회 수 17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12-아침나절.jpg

 

아침나절 / 천숙녀

 

 

 

남편과 아들, 딸아이도 외출이다

 

커피 한잔에 햇살 몇 올 잡아당겨

 

육신은 방안에 있어도

 

마음은 먼 봄나들이

 

나물캐던 고향들녘 묻혀 진 학창시절

 

청운靑雲이랑 하늘이랑 나비되어 싸다니다가

 

열두 번 종소리에 깨어

 

먼지 낀 창을 닦는다

 

 

 

Atachment
첨부 '1'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에디터 선택하기
?
  1. No Image 09Jul
    by 하늘호수
    2019/07/09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75 

    풀 / 성백군

  2. 25Jun
    by 독도시인
    2021/06/25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75 

    퍼즐 puzzle / 천숙녀

  3. No Image 26Jul
    by 유진왕
    2021/07/26 by 유진왕
    in 시
    Views 175  Replies 1

    처음 가는 길

  4. 02Sep
    by 독도시인
    2021/09/02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75 

    코로나 19 –잠긴 문門 / 천숙녀

  5. No Image 12Apr
    by 하늘호수
    2022/04/12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75 

    아내여, 흔들지 말아요 / 성백군

  6. No Image 26Dec
    by 강민경
    2012/12/26 by 강민경
    Views 174 

    희망은 있다

  7. No Image 12Dec
    by 강민경
    2015/12/12 by 강민경
    in 시
    Views 174 

    겨울의 무한 지애

  8. No Image 28May
    by 하늘호수
    2017/05/28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74 

    꽃의 결기

  9. No Image 21Feb
    by 작은나무
    2019/02/21 by 작은나무
    in 시
    Views 174  Replies 2

    묵언(默言)(1)

  10. No Image 02Mar
    by 정용진
    2019/03/02 by 정용진
    in 시
    Views 174 

    기미3.1독립운동 100주년 기념 축시

  11. 04Mar
    by 작은나무
    2019/03/04 by 작은나무
    in 기타
    Views 174 

    시간 그리고 사랑 (작은나무의 작은생각)

  12. No Image 26May
    by 하늘호수
    2020/05/26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74 

    어쨌든 봄날은 간다 / 성백군

  13. No Image 16Nov
    by 하늘호수
    2021/11/16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74  Replies 2

    드레스 폼 / 성백군

  14. No Image 25Jul
    by 강민경
    2005/07/25 by 강민경
    Views 173 

    낮달

  15. No Image 08Apr
    by 손홍집
    2006/04/08 by 손홍집
    Views 173 

    시인이여 초연하라

  16. 14May
    by 독도시인
    2021/05/14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73 

    내 시詩는 -봄비 /천숙녀

  17. No Image 25Apr
    by 박영숙영
    2017/04/25 by 박영숙영
    in 시
    Views 173 

    진실은 죽지 않는다/(강민선 시낭송)밑줄긋는 여자

  18. No Image 25Jun
    by 하늘호수
    2017/06/25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73 

    물 춤 / 성백군

  19. No Image 13Aug
    by 강민경
    2018/08/13 by 강민경
    in 시
    Views 173 

    바람산에서/강민경

  20. No Image 11Dec
    by 하늘호수
    2018/12/11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73 

    전자기기들 / 성백군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