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1.10.06 13:43

코로나 19 – 시詩 / 천숙녀

조회 수 16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시집.png

 

코로나 19 – 시詩 / 천숙녀


누군가 우왁스럽게 뒷덜미를 당겼다
거리를 비틀거리며 배회하는 나의 시詩
잰걸음
바닥 다지는
침묵沈黙의 무게 간절한 밤

면경보다 맑은 물 편지한통 전하려고
활자에서 벗어난 시詩 창틈 비집고 들어앉아
뜨거운
피톨 품어 안고
저 혼자 타 오른다


  1. 종자種子 / 천숙녀

  2. No Image 16Mar
    by 강민경
    2006/03/16 by 강민경
    Views 162 

    3월

  3. No Image 18Mar
    by 김사빈
    2007/03/18 by 김사빈
    Views 162 

    3월은

  4. No Image 05Jun
    by 유성룡
    2007/06/05 by 유성룡
    Views 162 

    시선

  5. No Image 26Feb
    by 이월란
    2008/02/26 by 이월란
    Views 162 

    광녀(狂女)

  6. No Image 03Mar
    by 이월란
    2008/03/03 by 이월란
    Views 162 

  7. No Image 25Mar
    by 이월란
    2008/03/25 by 이월란
    Views 162 

    저녁별

  8. 폴짝폴짝 들락날락

  9. 초승달 / 성백군

  10. 건강한 인연 / 천숙녀

  11. 여한 없이 살자구

  12. 코로나 19 – 시詩 / 천숙녀

  13. 갓길 나뭇잎 / 성백군

  14. 우리 동네 잼버리 / 성백군

  15. No Image 10Mar
    by 이월란
    2008/03/10 by 이월란
    Views 161 

    Daylight Saving Time (DST)

  16. 어느 초야(初夜)에게 / 천숙녀

  17. 납작 엎드린 깡통

  18. 방출放出 / 천숙녀

  19. 홍시-2 / 성백군

  20. No Image 11Mar
    by 유성룡
    2006/03/11 by 유성룡
    Views 160 

    그때 그렇게떠나

Board Pagination Prev 1 ...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