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바 라 기
땡볕 바로 밑 아주 하늘 가까이
멍한 눈빛같은 큰 눈망울 하나 가득
알알이 숨은 씨앗 속내 구석까지
다북한 하늘을 받아낸
노란 쟁반.
가을 볕이 빗어낸 그대로의 숨을 받아낸다
땡볕 바로 밑 아주 하늘 가까이
멍한 눈빛같은 큰 눈망울 하나 가득
알알이 숨은 씨앗 속내 구석까지
다북한 하늘을 받아낸
노란 쟁반.
가을 볕이 빗어낸 그대로의 숨을 받아낸다
행복은 언제나 나를 보고 웃는다
햇빛 꽃피웠다 봐라
해질무렵
해와 별의 사랑 이야기
해바라기
해를 물고 가는 새들
해님이 뒤통수를 치며 환하게 웃는다 / 김원각
해는 저물고
해는 달을 따라 돈다
해 후(邂逅)
해 바람 연
해 바 라 기
해 돋는 아침
해 넘어간 자리 / 성백군
함박눈 / 천숙녀
함께하고 싶다! / 泌縡 김원각
할미꽃
할머니의 행복
할리우드 영화 촬영소
한해가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