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2.11 06:32

우회도로

조회 수 205 추천 수 1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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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회도로

새벽을 등지고 나선 골목 길에
간밤이 쏟아낸 거친 모양들이 널 부러져
하던대로 다른 길로 돌아갔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11 시조 내려놓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29 128
1710 시조 지는 꽃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1.29 128
1709 11월이 왔으니 / 성백군 하늘호수 2020.11.03 128
1708 꽁지 떼어먹힌 도마뱀(Chameleon) - 김원각 泌縡 2020.11.19 128
1707 C, S, ㄱ, ㄹ. 의 조화(調和)/김원각 泌縡 2020.12.22 128
1706 연리지(連理枝 ) 사랑 1 박영숙영 2021.03.03 128
1705 하나 됨 2 young kim 2021.03.10 128
1704 우듬지 나뭇잎처럼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4.14 128
1703 시조 잡초雜草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15 128
1702 시조 무도회舞蹈會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19 128
1701 절제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2.03.24 128
1700 풍차 성백군 2012.08.29 129
1699 개화(開花) 성백군 2012.10.31 129
1698 햇빛 꽃피웠다 봐라 강민경 2017.01.23 129
1697 행복은 언제나 나를 보고 웃는다 file 오연희 2017.06.30 129
1696 봄, 낙엽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3.28 129
1695 빛에도 사연이 강민경 2019.06.06 129
1694 시조 고향 풍경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25 129
1693 간직하고 싶어 泌縡 2020.11.03 129
1692 시조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10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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