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5.18 09:01

편지

조회 수 181 추천 수 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핑크 빛  엽서를 열었다
도란 도란
아이들이 앉아서 웃고 있다가

거기
사라 ,소라 ,이튼, 태호가
홥창을 한다.
Happy Mathers day

가만 가만 보듬으니  
파르르 흩어지는
아 고운 빛살

뽀얗게 물별이 일고 있다  
삐죽 삐죽 나온 기쁨들
내비움의 자리로 채워진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32 향기에게 유성룡 2005.11.21 158
2131 고향보감(故鄕寶鑑) 유성룡 2005.11.23 182
2130 칡덩쿨과 참나무 성백군 2005.11.24 273
2129 자화상(自畵像) 유성룡 2005.11.24 205
2128 옛날에 금잔디 서 량 2005.11.26 528
2127 여고행(旅苦行) 유성룡 2005.11.26 434
2126 하소연 유성룡 2005.11.27 217
2125 12월, 우리는 / 임영준 뉴요커 2005.12.05 214
2124 준비 김사빈 2005.12.05 277
2123 품위 유지비 김사빈 2005.12.05 640
2122 신 내리는 날 성백군 2005.12.07 219
2121 12 월 강민경 2005.12.10 218
2120 누나 유성룡 2005.12.14 340
2119 발자국 성백군 2005.12.15 189
2118 동백의 미소(媚笑) 유성룡 2005.12.15 262
2117 우리집 강민경 2005.12.17 196
2116 새 날을 준비 하며 김사빈 2005.12.18 250
2115 전구 갈아 끼우기 서 량 2005.12.18 450
2114 새롭지만은 않은 일곱 '신인'의 목소리 이승하 2005.12.19 738
2113 년말 성백군 2005.12.19 275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