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1,604
어제:
2,499
전체:
16,544,609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조
2021.04.10 13:02

목련 지는 밤 / 천숙녀

독도시인
조회 수 124 추천 수 1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목련.jpg

 

목련 지는 밤 / 천숙녀

​

​

이승의 티끌과 먼지 다 씻어 털어내고

차려 입은 새 흰 옷 순결마저 거추장해

속 옷을

벗어 던지리

첫날밤의 떨림으로

​

달빛 한 점 닿아도 별빛 한 가닥만 닿아도

터질라 터져 버릴라 눈빛 여린 어린 순정

내 가슴

순백의 꽃 한 송이

하늘 위로 솟는다

Atachment
첨부 '1'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에디터 선택하기
?
Comments '1'
  1. No Image 11Oct
    by 강민경
    2016/10/11 by 강민경
    in 시
    Views 255 

    희망을 품어야 싹을 틔운다

  2. No Image 26Dec
    by 강민경
    2012/12/26 by 강민경
    Views 174 

    희망은 있다

  3. 11Nov
    by 독도시인
    2021/11/11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32 

    희망希望 / 천숙녀

  4. 19Feb
    by 독도시인
    2024/02/19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96 

    희망希望

  5. No Image 24Sep
    by 김화영
    2007/09/24 by 김화영
    Views 219 

    희망 전상서 2

  6. No Image 10Aug
    by 하늘호수
    2021/08/10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41  Replies 4

    희망 고문 / 성백군

  7. No Image 28Jul
    by 백야/최광호
    2005/07/28 by 백야/최광호
    Views 233 

    희망

  8. No Image 15May
    by 김우영
    2013/05/15 by 김우영
    Views 265 

    흠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노라

  9. No Image 23Mar
    by 박성춘
    2011/03/23 by 박성춘
    Views 581 

    흙으로 사람을 - out of earth

  10. No Image 17Oct
    by 강민경
    2015/10/17 by 강민경
    in 시
    Views 250 

    흙, 당신이 되고 싶습니다

  11. No Image 25Apr
    by 이월란
    2008/04/25 by 이월란
    Views 365 

    흔들리는 집 2

  12. No Image 06Mar
    by 이월란
    2008/03/06 by 이월란
    Views 206 

    흔들리는 집

  13. No Image 02Jul
    by 황숙진
    2008/07/02 by 황숙진
    Views 447 

    흔들리는 것들은 아름답다

  14. 05May
    by 독도시인
    2021/05/05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303 

    흑백사진 / 천숙녀

  15. No Image 16May
    by 김우영
    2012/05/16 by 김우영
    Views 123 

    휴양지

  16. 22Jan
    by 독도시인
    2022/01/22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51 

    훌쩍 / 천숙녀

  17. No Image 09Apr
    by 손홍집
    2006/04/09 by 손홍집
    Views 378 

    후곡리 풍경

  18. 03Jul
    by 독도시인
    2021/07/03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30 

    회원懷願 / 천숙녀

  19. No Image 05Sep
    by 강민경
    2005/09/05 by 강민경
    Views 302 

    회상

  20. No Image 25Mar
    by 성백군
    2014/03/25 by 성백군
    in 시
    Views 217 

    회귀(回歸)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