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길 / young kim
걸어온
흔적속에 안 담긴것
무엇이 있겠소
아직도
나 지나가는 길목에
기다리는 그들이 있어
남은 길
허리끈 질끈매고
힘 있게 걷는다오
남은 길 / young kim
걸어온
흔적속에 안 담긴것
무엇이 있겠소
아직도
나 지나가는 길목에
기다리는 그들이 있어
남은 길
허리끈 질끈매고
힘 있게 걷는다오
침묵沈黙 / 천숙녀
또 하나의 고별
고래잡이의 미소
갈등
수덕사에서
엉뚱한 가족
밤비
낯 선 승객
어머니의 소망
옥양목과 어머니 / 김 원 각
봄 배웅 / 성백군
사람, 꽃 핀다
물에 길을 묻다
불꽃 나무
남은 길
빈터 / 천숙녀
고맙다. ‘미쳤다’는 이 말 / 성백군
한민족독도사관 연구소 / 천숙녀
혼돈(混沌)
김우영의 한국어이야기 9 변하는 말과 꼬리아
나 지나가는 길목에
기다리는 그들이 있어
남은 길
허리 끈 질끈 매고
힘 있게 걷는 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