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 꿈 / 천숙녀
한 송이
눈물 꽃이
피어나는 수(手)작업
단단한 언어들
맷돌로 갈고 갈아
꿈빛과
괴리 사이로
비린내를 말린다
고운 꿈 / 천숙녀
한 송이
눈물 꽃이
피어나는 수(手)작업
단단한 언어들
맷돌로 갈고 갈아
꿈빛과
괴리 사이로
비린내를 말린다
7 월
해 바람 연
원죄
황홀한 춤
감기 임
미루나무 잎사귀가 / 성백군
노숙자
개인적 고통의 예술적 승화
12월을 위한 시 - 차신재, A Poem for December - Cha SinJae 한영자막 Korean & English captions, a Korean poem
7월의 생각
올무와 구속/강민경
그대에게 가고 있네! / 김원각
꽃보다 체리
출출하거든 건너들 오시게
코로나 19 -반갑지 않은 / 천숙녀
봄꽃, 바람났네 / 성백군
초월심리학과 정신이상
안부
가을비
몽돌 / 천숙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