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고백 / 천숙녀
보듬어 품었다 꼬옥 안아본다
영원히 못 잊을 거라며 얼굴 붉히는 고백이다
해 지면
문간에 등(燈) 걸고
갈기 높이 세울거다
독도-고백 / 천숙녀
보듬어 품었다 꼬옥 안아본다
영원히 못 잊을 거라며 얼굴 붉히는 고백이다
해 지면
문간에 등(燈) 걸고
갈기 높이 세울거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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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 시 | 가을빛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10.07 | 105 |
275 | 시조 | 가지화 可支花 / 천숙녀 2 | 독도시인 | 2021.06.17 | 105 |
274 | 시조 | 독도 -청 댓잎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20 | 105 |
273 | 시 | 도미를 구워야 것다 1 | 유진왕 | 2021.08.04 | 105 |
272 | 시조 | 코로나19 - 불씨 / 천숙녀 2 | 독도시인 | 2021.08.10 | 105 |
271 | 시 | 동네에 불이 났소 1 | 유진왕 | 2021.08.12 | 105 |
270 | 시 | 상실의 시대 | 강민경 | 2017.03.25 | 104 |
269 | 시 | 9월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5.09.10 | 104 |
268 | 시 | 낙화(落花) 같은 새들 | 강민경 | 2017.04.30 | 104 |
267 | 시 | 살만한 세상 | 강민경 | 2018.03.22 | 104 |
266 | 시 | 벌과의 동거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2.12 | 104 |
265 | 시 | 가을, 수작 떨지 마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10.27 | 104 |
264 | 시조 | 내 시詩는 -기름 한 방울 / 천숙녀 2 | 독도시인 | 2021.05.15 | 104 |
263 | 시 | 맛은 어디서 오는 것인지 1 | 유진왕 | 2021.07.28 | 104 |
262 | 시조 | 찬 겨울 시멘트 바닥에 누워보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07 | 104 |
261 | 시 | 아스팔트 포장도로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11.29 | 104 |
260 | 시 | 나목의 열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2.13 | 104 |
259 | 시 | 모둠발뛰기-부부는일심동체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1.06.15 | 103 |
258 | 시 | 4월에 지는 꽃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4.02 | 103 |
257 | 시 | 나무 뿌리를 밟는데 | 강민경 | 2018.04.24 | 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