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2.11 06:32

우회도로

조회 수 205 추천 수 1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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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회도로

새벽을 등지고 나선 골목 길에
간밤이 쏟아낸 거친 모양들이 널 부러져
하던대로 다른 길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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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14 하나 됨 2 young kim 2021.03.10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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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9 시조 잡초雜草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15 130
1698 시조 독도獨島 칙령의 날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24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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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6 하와이 등대 강민경 2019.11.22 131
1695 시조 그립다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26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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