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위에
굴러다니는
흔해빠진 이야기지만
허공에다
써 놓아
알 수 없고
바람만
듣는
비밀 이야기지만
소문으로
들려 와
믿을 수 없다고
알몸 드러내며
한 잎 한 잎 떨구는
겨울 나무의 아픈 속내
굴러다니는
흔해빠진 이야기지만
허공에다
써 놓아
알 수 없고
바람만
듣는
비밀 이야기지만
소문으로
들려 와
믿을 수 없다고
알몸 드러내며
한 잎 한 잎 떨구는
겨울 나무의 아픈 속내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996 | 시조 |
지우개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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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20 | 86 |
1995 | 시 | 구겨진 인생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1.10.19 | 85 |
1994 | 시조 |
무도회舞蹈會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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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19 | 134 |
1993 | 시조 |
오늘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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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18 | 118 |
1992 | 시조 |
분갈이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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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17 | 92 |
1991 | 시조 |
이 가을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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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16 | 100 |
1990 | 시조 |
잡초雜草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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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15 | 130 |
1989 | 시조 |
그립다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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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14 | 76 |
1988 | 시조 |
손을 씻으며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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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13 | 236 |
1987 | 시 | 가을 냄새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1.10.12 | 162 |
1986 | 시조 |
택배 –집하集荷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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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12 | 140 |
1985 | 시조 |
원앙금鴛鴦衾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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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11 | 108 |
1984 | 시조 |
나팔꽃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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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10 | 102 |
1983 | 시조 |
침針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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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09 | 91 |
1982 | 시조 |
575 돌 한글날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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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08 | 488 |
1981 | 시조 |
코로나 19 – 갈래 길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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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07 | 107 |
1980 | 시조 |
코로나 19 – 시詩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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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06 | 164 |
1979 | 시 | 산아제한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1.10.05 | 86 |
1978 | 시조 |
코로나 19 – 봉선화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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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05 | 127 |
1977 | 시조 |
코로나 19 – 비상飛上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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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04 | 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