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14 09:39

열심히 노래를 부르자고

조회 수 20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열심히 노래를 부르자고 >

 

정말로 원하면

그래서 노래를 불러 대면

결국은 되더라구

그게 뭐든지 간에

 

과정이 다소 어수선하고

이루는  시간이 

들쑥날쑥  수는 있지만

그래도 아쉬운 대로

결국은 되더라구...

 

 그대로 안되면 어때서

시원한 솔바람에산마루서

이마의  훔칠 때면

 아래 내려다보는 기쁨은 이미 누린 것을

그게 어디냐고

 

실컷 꿈을 꾸자고

열심히 노래를 부르자고

  철석같이 믿고서

 

 

 

 

ak13.png

 

%EB%85%B8%EB%9E%98%EB%B0%A9.jpg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16 수필 우리가 사는 이유 son,yongsang 2016.01.13 191
1215 첫눈 강민경 2016.01.19 98
1214 달빛 사랑 하늘호수 2016.01.20 128
1213 미리준비하지 않으면 강민경 2016.01.26 224
1212 수필 봄날의 기억-성민희 오연희 2016.02.01 178
1211 중년의 가슴에 2월이 오면-이채 오연희 2016.02.01 623
1210 당신은 시를 쓰십시오-김영문 file 오연희 2016.02.05 356
1209 거룩한 부자 하늘호수 2016.02.08 126
1208 담쟁이의 겨울 강민경 2016.02.08 149
1207 수필 세상의 반(半)이 ‘수그리’고 산다? son,yongsang 2016.02.14 297
1206 눈높이대로 강민경 2016.02.16 191
1205 2월 하늘호수 2016.02.24 156
1204 (낭송시) 사막에서 사는 길 A Way To Survive In The Desert 차신재 2016.02.25 1957
1203 살아 있음에 강민경 2016.02.26 243
1202 황홀한 춤 하늘호수 2016.02.29 189
1201 봄날의 충격 강민경 2016.03.04 197
1200 강설(降雪) 하늘호수 2016.03.08 173
1199 3월-목필균 오연희 2016.03.09 457
1198 수필 수레바퀴 사랑-김영강 오연희 2016.03.09 308
1197 무슨 할 말을 잊었기에 강민경 2016.03.11 195
Board Pagination Prev 1 ...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