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을 보며, 바다를 보며
오정방
산을 쳐다 보는 것보다 더한 마음으로
강을 뚫어지게 바라본다
산에는 강이 없지만
강 속에는 산도 있으므로
하늘을 쳐다 보는 것보다 더한 마음으로
바다를 유심히 바라본다
하늘에는 바다가 없지만
바닷속엔 하늘도 있으므로
<2004. 6. 1>
골반 뼈의 추억
언제까지나 지워지지 않는 노래를 만들고, 새는
아웅산 수지 여사의 가택 연금이 풀리기를 갈망하며
부부표지
호텔 치정살인사건
산 닭 울음소리
천상바라기
사랑. 그 위대한 힘
돼지와팥쥐 -- 김길수-
조문해주신 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강아지와 산책을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에 『책』을 생각해보자!
10월 숲속의 한밤-곽상희
강을 보며, 바다를 보며-오정방
한정식과 디어헌터
오늘은 묻지 않고 듣기만 하리
기러기 떼, 줄지어 날아가는 이유는-오정방
삶은 계란을 까며
갈치를 구우며
막 작 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