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1.22 12:08

친구야 2

조회 수 204 추천 수 15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친구야 2 / 유성룡




친구야!
난이難易의 세월이
교차하는 동안에도

내가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람이
너라는 것을 알리고 싶고
존재한다는 것을 알리고 싶은

내 마음이 곧 네 마음이라는
동귀일체를 말하고 있단다.

친구야!
여러사람이 다같이 보고 있듯이
세상 사람을 속일 수는 없는 일

중년이 되면
이문목견의 난교蘭交를
더 그리워한단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96 시조 독도-실핏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19 96
2095 시조 고백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08 96
2094 낙엽은 단풍으로 말을 합니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0.11.25 96
2093 때늦은 감사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2.10 96
2092 시조 삼월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28 96
2091 시조 묵정밭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09 96
2090 시조 영원한 독도인 “최종덕”옹 / 천숙녀 독도시인 2021.07.18 96
2089 마누라가 보험입니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9.07 96
2088 시조 카페에서 만나는 문우文友들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26 96
2087 시조 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17 96
2086 시조 유혹誘惑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23 96
2085 시조 뼈 마디들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11 96
2084 질투 이월란 2008.02.27 97
2083 투명인간 성백군 2013.02.01 97
2082 시조 2019년 4월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20 97
2081 시조 코로나 19 -아침 햇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05 97
2080 시조 육필 향기香氣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23 97
2079 시조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09 97
2078 낮달 성백군 2012.01.15 98
2077 첫눈 강민경 2016.01.19 98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