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경의 피리소리
적막한 언 땅위에
삭풍(朔風)은 귀 시리고
만리풍(萬里風) 거문고 줄에
시름만 가득한데
인경의 피리소리가
가슴을 쓸고가네``
적막한 언 땅위에
삭풍(朔風)은 귀 시리고
만리풍(萬里風) 거문고 줄에
시름만 가득한데
인경의 피리소리가
가슴을 쓸고가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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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4 | 시인이여 초연하라 | 손홍집 | 2006.04.08 | 17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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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2 | 에밀레종 | 손홍집 | 2006.04.09 | 1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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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3 | 봄과 두드러기 | 성백군 | 2006.04.19 | 3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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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1 | 일주야 사랑을 하고 싶다 | 유성룡 | 2006.04.21 | 232 | |
2040 | 길 | 유성룡 | 2006.04.21 | 197 | |
2039 | 낙조의 향 | 유성룡 | 2006.04.22 | 203 | |
2038 | 진달래 | 강민경 | 2006.04.22 | 270 | |
2037 | 사랑이란 | 박상희 | 2006.04.25 | 2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