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401
어제:
1,528
전체:
16,526,110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19.07.09 13:33

풀 / 성백군

하늘호수
조회 수 17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풀 / 성백군

 

 

감히 네가,

사람인 나도 더워 죽겠는데

온종일

싱싱해도 되는 거니

 

풀이라고요, 풀

당신이 밟고 다니며

걸핏하면 해고하던

무지렁이, 그 풀

 

꽃도 시들고

물도 마를 줄 알지만

나는 힘들어도 그렇게 못해요

 

풀이기 때문입니다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1. No Image 18Oct
    by 김사빈
    2005/10/18 by 김사빈
    Views 297 

    펩씨와 도토리

  2. No Image 18May
    by 김사빈
    2007/05/18 by 김사빈
    Views 181 

    편지

  3. 23Apr
    by 독도시인
    2021/04/23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41 

    편지 / 천숙녀

  4. 17Mar
    by 독도시인
    2021/03/17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69 

    펼쳐라, 꿈 / 천숙녀

  5. No Image 30Mar
    by young kim
    2021/03/30 by young kim
    in 시
    Views 169  Replies 1

    평 안

  6. 21Feb
    by 독도시인
    2021/02/21 by 독도시인
    in 시
    Views 169 

    평화의 섬 독도 / 천숙녀

  7. No Image 19Dec
    by 김사빈
    2006/12/19 by 김사빈
    Views 487 

    포수의 과녁에 들어온 사슴 한 마리

  8. No Image 30Jul
    by 하늘호수
    2018/07/30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16 

    포스터 시(Foster City)에서 / 성백군

  9. No Image 22Jul
    by 신 영
    2008/07/22 by 신 영
    Views 348 

    포이즌 아이비(poison ivy)

  10. No Image 05Aug
    by 하늘호수
    2020/08/05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04 

    폭우 / 성백군

  11. No Image 11Aug
    by 강민경
    2006/08/11 by 강민경
    Views 198 

    폭포

  12. No Image 07Nov
    by 강민경
    2018/11/07 by 강민경
    in 시
    Views 161 

    폴짝폴짝 들락날락

  13. No Image 08Apr
    by 이월란
    2008/04/08 by 이월란
    Views 232 

    푸른 언어

  14. No Image 04Jul
    by 강민경
    2011/07/04 by 강민경
    Views 315 

    풀

  15. No Image 09Jul
    by 하늘호수
    2019/07/09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74 

    풀 / 성백군

  16. No Image 29Sep
    by 박영숙영
    2017/09/29 by 박영숙영
    in 시
    Views 200 

    풀꽃, 너가 그기에 있기에

  17. No Image 10Apr
    by 강민경
    2016/04/10 by 강민경
    in 시
    Views 194 

    풀루메리아 꽃과 나

  18. No Image 24Aug
    by 하늘호수
    2015/08/24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46 

    풀에도 은혜가 있으매 / 성백군

  19. No Image 18Jan
    by 강민경
    2019/01/18 by 강민경
    in 시
    Views 126 

    풀잎의 연가

  20. 06Jun
    by 독도시인
    2021/06/06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219 

    풀잎이 되어 / 천숙녀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