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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너를 떠 올리면.jpg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거리 서명 바빴던

그날이 언제였더라 아이들이 초등학생 일 때

서명 지 전단 나눠주며 길거리에 서성이던

마흔 살

초순이던 여인

이순耳順의 뒤안길에

여태껏 신한일어업협정 파기하지 못한 채

코로나 바이러스에 나라는 흔들리고

독도獨島의

지명地名을 잡고

가슴앓이 하는 나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6 찔레꽃 그녀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3.31 99
215 11월에 핀 히비스커스 (Hibiscus) / 김원각 泌縡 2020.11.26 99
214 복숭아 거시기 1 유진왕 2021.07.16 99
213 구구단 1 file 유진왕 2021.07.27 99
212 동양자수 장미꽃 / 성백군 3 하늘호수 2021.08.03 99
211 시조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11 99
210 낮달 성백군 2012.01.15 98
209 첫눈 강민경 2016.01.19 98
208 꽃들의 봄 마중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3.12 98
207 이유일까? 아니면 핑계일까?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12.15 98
206 시조 내 시詩는 -파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6 98
205 시조 선線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24 98
204 인생 괜찮게 사셨네 1 유진왕 2021.08.17 98
203 꽃샘추위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3.07 98
202 빗방울 물꽃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4.25 98
201 시조 희망希望 file 독도시인 2024.02.19 98
200 질투 이월란 2008.02.27 97
199 투명인간 성백군 2013.02.01 97
198 별이 빛나는 밤에 file 작은나무 2019.03.17 97
197 시조 2019년 4월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20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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