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불 / 천숙녀 산 둘러 병풍 치고 논 밭 두렁 거닐면서 고향 집 앞마당에 남은 가을 풀고 싶다 속 엣 것 다 비워 놓고 달빛 당겨 앉히고 싶어 설핏 지는 해 걸음 고향 집에 등불 걸고 밭고랑을 매면서 새벽 별도 만나고 싶다 콩나물 북어 국 끓여 시린 속도 달래가며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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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 시조 |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 | 독도시인 | 2022.02.27 | 141 |
154 | 시조 | 삼월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28 | 114 |
153 | 시조 | 귀한 책이 있습니다 | 독도시인 | 2022.03.01 | 143 |
152 | 시 | 인생길-2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3.02 | 140 |
151 | 시조 | 중심(中心)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3.02 | 198 |
150 | 시조 | 더하기 곱하기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3.03 | 125 |
149 | 시조 | 우수 지나 경칩 되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3.04 | 281 |
148 | 시조 | 우리 사랑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3.05 | 141 |
147 | 시 | 나는 네가 싫다 | 유진왕 | 2022.03.06 | 153 |
146 | 시조 | 빈터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3.06 | 191 |
145 | 시조 | 산수유 피던 날에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3.07 | 156 |
144 | 시조 | 나는, 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3.08 | 134 |
» | 시조 | 등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3.12 | 152 |
142 | 시조 | 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3.13 | 129 |
141 | 시조 | 부딪힌 몸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3.14 | 171 |
140 | 시조 | 물소리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3.15 | 207 |
139 | 시조 | 똬리를 틀고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3.16 | 148 |
138 | 시조 | 젖은 이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3.17 | 172 |
137 | 시조 | 깨어나라, 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3.18 | 186 |
136 | 시조 | 봄볕/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3.19 | 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