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씨구
잘도 굴러가는구나
똥개는 짖고
대쪽들은 부러지고
악취가 코를 찌르는데
얼씨구
잘도 굴러가는구나
밑도 못닦는 시집을 들고
손가락만 빠는 시인들이
얼씨구
잘도 굴러가는구나
똥개는 짖고
대쪽들은 부러지고
악취가 코를 찌르는데
얼씨구
잘도 굴러가는구나
밑도 못닦는 시집을 들고
손가락만 빠는 시인들이
얼씨구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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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1 | 시조 | 아득히 먼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04 | 93 |
2090 | 시조 | 독도-실핏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19 | 94 |
2089 | 시 | 하늘처럼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9.22 | 94 |
2088 | 시 | 당신과 약속한 장소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19.06.03 | 94 |
2087 | 시 | 코스모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10.25 | 94 |
2086 | 시조 | 먼저 눕고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26 | 94 |
2085 | 시조 | 자하연 팔당공원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02 | 94 |
2084 | 시조 | 조선요朝鮮窯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23 | 94 |
2083 | 시조 | 독도-문패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23 | 94 |
2082 | 시조 | 카페에서 만나는 문우文友들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26 | 94 |
2081 | 시 | 꽃들의 봄 마중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3.12 | 95 |
2080 | 시조 | 육필 향기香氣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23 | 95 |
2079 | 시 | 닭들은 식물이 아니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7.08.30 | 96 |
2078 | 시 | 오, 노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7.08 | 96 |
2077 | 시 | 찔레꽃 그녀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3.31 | 96 |
2076 | 시조 | 고백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08 | 96 |
2075 | 시 | 가을빛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10.07 | 96 |
2074 | 시 | 낙엽은 단풍으로 말을 합니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11.25 | 96 |
2073 | 시 | 때늦은 감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1.02.10 | 96 |
2072 | 시조 | 삼월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2.28 | 96 |